임신초기 입덧시기 알아보기

오늘은 임신초기 입덧시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은 결혼을 하더라도

아기를 갖지 않고 사는 부부들이 참 많은데요.

이 힘든 시기에 임신을 하셨다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 ^ 

임신을 하게 되면 임신초기증상으로는 

가장 대표적인 게 바로 있던

생리가 없어지는 걸로 알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요즘에는 다들 빨리 임신을 확인할 수 있어

임신 여부를 알지 못했을 때

입덧을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지 않을까 합니다.

임신초기 입덧시기는 

사람마다 다들 조금씩 다르겠지만

임신 5주 ~ 6주부터 나타나기 시작하며,

보통 12주 ~ 16주 시점에서

입덧 증상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역시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

더 오랫동안 입덧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입덧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임산부의 80%가 임신 중 입덧을 경험하기 때문에

임신을 하면 입덧을 한다고 생각해도 될듯합니다.

임신초기 입덧시기에는

입덧으로 제대로 먹지 못하기 때문에

체중이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임신 초기에 철분제 섭취가

입덧을 더 심하게 만들 수 있으므로

철분제를 드실 때에는

반드시 담당의와 상의를 하시는 것이

좋을듯합니다.

사실 임신부들이 임신 초기 가장 힘들어하는 건

다들 아시겠지만 바로 입덧이랍니다.

그중에서도 양치덧 때문에

상당히 괴롭다고 하는데요.

임신부들 사이에서는 양치덧이라 불리는데,

치약 냄새만 맡아도 구역질이 나거나 

양치질을 하다가도 구토를 하는 증상을 

말한다고 합니다.

사실 양치는 임산부의 치아 건강을 위해서도

필요하겠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뱃속의 아기를 위해서라고 합니다.

치주 질환이 있는 산모의 조산아 출산율이

일반 산모의 7.5배가 된다고 합니다.

또한 생후 19~33개월 아이에게 생긴 

충치균의 90% 정도는 엄마에게서 옮긴 것으로

산모의 구강관리가 그만큼 중요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임신전보다 양치질을 

더 꼼꼼히 해줘야 한다는 거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임신 중에는 늘 조심을 해야 하지만

특히 임신 초기에는 38°C 이상의

고열에 노출될 경우 

자연 유산의 위험이 증가할 뿐만 아니라

태아의 신경관 결손이 생길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뜨거운 탕 속에 들어가거나 사우나는

절대 하지 말아야 한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건

모두가 하는 입덧이라고 

무조건 참을 필요는 없구요.

증상이 정말 심각하거나

끝나야  할 시기에 끝나지 않으면

전문의와 상담을 하시는 게 

태아에게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몸 관리 잘하셔서

순산하시기 바랄게요~!!

여기까지 임신초기 입덧시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